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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년 환영

5060 그린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,한국환경산업기술원 5060 신(新)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

한국환경산업기술원, 5060 신(新)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
-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과 퇴직 전문가 연결 인턴십 운영 -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직무대행 이우원)은 신(新)중년*의 노동시장 재진입과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을 위해 ‘5060 그린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’을 7월 4일부터 시작한다.

   *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(50세 전후) 후,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 세대(5060세대)

 ○ 이 프로그램은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에 경력직 전문가를 연결하여 성장동력을 지원하고 신중년에게는 전문성과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참여기업과 참여자 모두의 상생 성장을 도모하고자 2021년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.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해 5개 기업과 5명의 경력직 인턴을 선발했다.

 ○ 모집기간 동안 총 8개 기업과 30명의 신중년이 지원했고, 지원기업의 성장가능성, 환경서비스 수요, 지원기업과 지원자 간 수요 연결 적합성을 기준으로 최종 선발됐다.

 ○ 선발된 기업은 ㈜러블리페이퍼, ㈜투네임컴퍼니, ㈜파이퀀트, ㈜위드위드아웃, ㈜리필리 등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5곳이며, 선발자는 환경기술경영, 환경디자인 등에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 5명이다.

□ 선발된 신중년은 사회적경제‧ESG의 이해, 스마트 워크 활용법 등 조직적응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받고,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각각 참여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.

 ○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턴십 기간 동안의 급여를 지원하고, 신규 입사자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십 이후 최종 고용에 이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.

□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직무대행은 “2025년 우리나라의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, 이번 프로그램이 환경 분야 지속가능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 

 

5060 그린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,한국환경산업기술원 5060 신(新)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

 

- 新中한 소年 missionok1@gmail.com